‌두잉프로그램은 자기답게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경험을 통해 답을 찾는 분들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고 방향을 잃은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시도하는 분들을 우리는 ‘두어 Doer’라고 부릅니다. 이 프로그램은 두어 분들이 한 걸음 내딛을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배운 것을 즉시 실행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공해요.

'좋아하는 것'을 '의미 있는 일'로 만들어가는 사람

안녕하세요.
예술과 비즈니스, 도시와 일상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문화기획자 김해리입니다.

'예술적 상상력을 통한 창조적 변화'라는 믿음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하고 살아가는 실험을 이어오고 있어요.

예술경영을 공부하며 시작된 여정은
이제 동인천 배다리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일과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실험적인 공간과 콘텐츠를 만들며,
예술적 상상력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본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의미 있는 일'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깨달은 통찰과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해요.

한 해를 정리하는 나와의 워크숍에
여러분의 이야기도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

한 해를 정리하는
'나와의 워크숍'에 초대합니다! 🎈

2024년, 여러분의 한 해에는 어떤 순간들이 있었나요?

기쁨과 슬픔, 성취와 아쉬움이 뒤섞인 2024년,
이제 그 시간을 '나'만의 시선으로 돌아볼 차례입니다.

매년 새해가 되면 우리는 수많은 계획과 다짐을 세웁니다.
하지만 그 계획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타인의 기대, 사회의 압박, 그리고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오직 '나'를 중심에 두고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어요.

이번 '나와의 워크숍'에서는
감정의 흐름을 따라가며 한 해의 경험을 돌아보고
의미 있었던 순간들을 키워드로 정리하며
그동안 미처 듣지 못했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남들이 정한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으로
2025년을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우선순위를 정해볼 거예요.

나를 위한 축제 같은 하루!
온전히 나다운 한 해를 만들어가는 여정을 함께해요.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 바쁘게 흘러간 2024년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순간을 되짚어보고 싶은 분
• 자신만의 강점과 소중한 경험을 찾아 일과 삶에 반영하고 싶은 분
• 2025년, 나답게 살아가고 싶은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싶은 분

'나와의 워크숍'에서 이런 걸 함께 해요

• 12월 18일(수) 오후 8시 30분~오후 10시: 사전 오리엔테이션 ONLINE
  - 워크숍에서 함께 할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알아가고 간단한 미니 워크숍을 함께 해요.
  : 참여 링크는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 12월 21일(토) 오후 2시~오후 5시: 나와의 워크숍 OFFLINE
  - 이런 것을 함께 할 거예요.
  14:00~15:00 감정 그래프로 올해의 ‘나’ 돌아보기
  15:00~16:00 키워드로 방향성 정리하기
  16:00~17:00 2025년,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우선순위 정해보기

프로그램 정보

• 1회차 일시: 12월 18일(수) 저녁 8시 30분~오후 10시, 온라인 (참여 링크 하루 전 문자 발송)
• 2회차 일시: 12월 21일(토) 오후 2시~오후 5시, 인천 동구 금곡로 32-2, 패치워크 3F
• 참여인원: 10명 한정 선착순
• 참여비: 3만 원 (커피 1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