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잉프로그램은 자기답게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경험을 통해 답을 찾는 분들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고 방향을 잃은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시도하는 분들을 우리는 ‘두어 Doer’라고 부릅니다. 이 프로그램은 두어 분들이 한 걸음 내딛을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배운 것을 즉시 실행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공해요.
프로그램 일정
- 모집 기간: 11월 20일(수)~12월 2일(월) 밤 12시까지
- 일시 및 장소:
> 1회차: 12월 5일(목) | 오후 8시~오후 10시 (온라인, ZOOM)
> 2회차: 12월 14일(토) | 오후 2시~오후 5시 (도서출판길벗 무따기홀,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0길 56) - 모집 인원: 10명 한정
- 참여 비용: 30,000원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 이직이나 커리어 전환을 앞두고 자신만의 차별점을 찾고 싶은 분
- 지금까지의 경력과 경험을 한번 제대로 정리하고 싶은 분
- 회사 이름 대신 내가 정한 키워드로 나를 소개하고 싶은 분
- 노션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한 분
'키워드'를 찾으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 지난 경험을 정리하며 새로운 의미를 찾게 됩니다.
- 경험에서 강점 발견!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를 찾습니다
- 커리어 브랜딩의 첫걸음, 노션 포트폴리오를 만들게 됩니다
잠깐만요!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 찾는 법
with 노션 포트폴리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들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일해야 할지 답답하고 불안해요."
"이제는 정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살아가면서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춰 내 경험을 해석하거나,
사회가 정해놓은 틀에 맞춰 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틀 속에서 드러나는 나의 모습이
실제로 내가 발견하고 싶은 나의 모습과 일치하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나만의 시각으로 경험을 재구성하고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를 정의하는 일입니다.
"누군가 내가 소개한 키워드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면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한 분야에 집중하지 않아 전문성이 없는 사람,
여기저기 관심만 많은 사람.
아마도 내가 내 경험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나 역시 그렇게 스스로를 해석하며 불안에 떨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작가처럼 내 경험을 내가 편집하고,
소개하기로 결심했어요."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 찾는 법』, 이루리
경험을 나만의 이야기로 재구성하는 방법
"당신의 경험에는 이미 충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에 대한 정의,
그리고 내가 가져가고 싶은 키워드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일단 부담 없이 지금의 나를 정의해보세요.
그래야만 점점 더
내가 원하는 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 찾는 법』, 이루리
어떻게 하면 나의 경험을 편집하고
나만의 키워드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번 두잉 프로그램에서는
첫 회사를 떠나면서
‘나를 설명할 무언가’를 찾기 위해
경험을 데이터베이스로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를 제작한 이루리 님과 함께,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를 찾는 법'을 배워보려 합니다.
단순히 과거의 경험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경험들을 하나하나 연결해가며
잊고 있던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거예요.
그 과정을 통해 나를 소개하는 키워드가 담긴 노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됩니다.
이런 걸 함께 해요
- 1회차 | 온라인 | 12월 5일(목) 오후 8시~오후 10시
내가 해왔던 경험을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기록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원하는 일’을 통해 나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노션을 활용해 경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지금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참여 링크는 문자로 보내드립니다.) - 2회차 | 오프라인 | 12월 14일(토) 오후 2시~오후 5시
작성한 경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나를 소개하는 대표 키워드를 찾아봅니다. 이를 통해 스스로 나를 정의하고, 나만의 노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강연자 소개
이루리
스타트업 마케터. 화학공학을 전공했지만 컨설팅에 흥미가 생겨 진로를 틀었다. 컨설팅 펌에서 8년간 대학 및 기업의 역량 교육을 진행하며 사람들의 커리어와 업무 생산성 향상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전공과 무관한 마케팅 분야에 뛰어든 경험이 있기에,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방법을 찾아 나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
노션 한국 런칭을 기념하며 <프리랜서 마케터의 노션폴리오 제작기>를 소개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 노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노션을 비롯한 다양한 생산성 도구에 관심이 많고 이를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와 콘텐츠를 만든다. 도구를 배우는 것보다 각자에 맞는 활용법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믿으며, 모든 이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도구를 사용하기를 희망한다.
인스타그램 @yir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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