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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G-KIT] 내 마음의 접시 그리기 - 불안 다루기 연습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을 일시 정지하고 주의를 기울여 봅시다.마음의 접시 위에 떠오르는 생각, 감각, 감정을 그려보세요.

두잉키트는 자기답게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실행 도구예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순간, 두잉키트가 여러분의 나침반이 되어줄 거예요. 템플릿, 체크리스트, 소책자 등 바로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담았습니다. 배운 것을 즉시 실행하고 일과 삶에 적용해보세요.


  • 본 저작물은 『불안 다루기 연습』 중 일부를 두잉키트 형태에 맞게 정리했어요.
  •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받는 저작물로, 개인적인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며 상업적 목적의 무단 복제, 배포, 또는 변형을 금지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에 주의를 두고 있나요?

우리는 주의를 두어야 경험할 수 있어요.
마음의 접시는 내 주의 공간입니다.
마음의 접시 바깥쪽에도 많은 음식이 있지만, 접시 위에 오른 것만 먹을 수 있어요.

꽤 높은 평행봉 위에서 한 발로 선다고 상상해봅시다.
그 순간에는 딛고 있는 발바닥에 온 주의가 가 있을 거예요.
이렇게 마음의 접시에도 발과 몸 전체의 감각으로 꽉 채워져 있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배우자와 별것 아닌 일로 말다툼하고 아침 회의에 들어와 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해봅시다. 동료의 보고를 듣는 데 주의가 일부만 가 있고, 절반 정도는 아까의 말다툼에 대한 생각과 억울한 감정이 채워져 있을 수 있습니다.

자, 일단 내 마음을 일시 정지해볼까요?
어떤 생각, 어떤 감각, 어떤 감정이 내 마음을 어떤 비중으로 채우고 있는지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의 접시가 어떻게 채워져 있는지 살펴보고 그림으로 그려봅시다. 이때 생각, 감각, 감정을 꼭 하나씩 구분해서 찾을 필요는 없어요.

때로는 어떤 생각이, 때로는 어떤 감각이, 때로는 어떤 감정이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걸 너무 쉽게 얻는 상대와 나를 비교하게 되는 순간을 한번 표현해볼까요?

 

▲ 마음의 접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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