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잉프로그램은 자기답게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와 경험을 통해 답을 찾는 분들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럽고 방향을 잃은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시도하는 분들을 우리는 ‘두어 Doer’라고 부릅니다. 이 프로그램은 두어 분들이 한 걸음 내딛을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배운 것을 즉시 실행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공해요.
프로그램 정보
- 모집 기간: 5월 13일(화)~5월 20(화)
- 일시: 5월 24일 (토) 오후 2시~ (1시간 30분 진행 예정)
- 장소: 서울 강동구 구천면로 239 3층, 눈풀꽃 (네이버 지도)
- 인원: 20명 한정
- 참여비용: 5,000원
- 《불안 다루기 연습》 을 읽고 오시면 더 좋아요! 😃 가져오셔서 저자 사인도 받아가세요. (현장 구매 가능)


이런 분에게 추천해요
- 책을 따라 불안을 관리하며 생긴 궁금증을 나누고 싶은 분
- 복잡한 내 마음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이 궁금한 분
- 명상 실습을 마음챙김 전문가와 함께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분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미루지 말고 함께 마주해봐요
우리는 불안할 때 더 바쁘게 움직이고 스스로를 몰아붙이곤 해요.
《불안 다루기 연습》은 그럴 때일수록, 멈춰서 내 마음을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막상 내 마음을 바라보려 해도 생각, 감각, 감정은 늘 빠르게, 그리고 동시에 밀려오기에 순간순간 알아채기란 여전히 어려운 일이죠. 일부러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지금 내 마음이 어떤지도 잘 인식되지 않고요.

그래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또 한 가지를 배웠습니다.
잘되지 않는 날이 있어도 괜찮고,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이번 북토크는 복잡한 내 마음을 또렷하게 마주하는 연습을 함께 해보는 시간으로 준비해봤어요.
두 저자 김지언, 노영은 님이 운영하는 명상센터에서 함께 ‘마음의 접시 그리기’를 실습해봅니다.
‘마음의 접시’는 나의 주의가 머무는 공간이에요. 그리고 생각, 감각, 감정은 그 위에 올라오는 마음의 재료들입니다. 주의를 기울여 그 재료들을 하나하나 구분하고 관찰해보며, 내 마음속에 어떤 것들이 움직이고 있는지 또렷하게 들여다봅니다.
그렇게 알아차린 마음의 재료들을 마음의 접시 위에 차곡차곡 올려보는 이 과정은 흘려보내기 쉬웠던 내 마음을 다정하게 마주하고, 나에 대한 깨끗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실제 마음 수련이 이뤄지는 공간에서, 그동안 소홀했던 내 마음을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이런 걸 함께 해요
- 1부: 북토크 (14:00~14:30)
《불안 다루기 연습》의 두 저자와 함께 책 이야기를 깊이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책을 쓰게 된 배경부터, 이 책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마음까지 저자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요. 책을 읽으며 떠오른 궁금증이나 나누고 싶은 경험이 있다면 편하게 들려주세요. - 2부: '마음의 접시 그리기' 워크숍 (14:40~15:40)
책 속 툴키트 '마음의 접시 그리기'를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입니다.
마음챙김 명상을 함께하며 내 안에 어떤 생각, 감각, 감정이 올라오고 움직이는지 관찰해봅니다. 내 마음에 주의를 기울이는 연습을 통해 나에 대한 깨끗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 워크숍 상세:
1) 마음의 접시와 마음의 재료 소개 (5분)
마음의 접시의 효과와 마음의 재료(생각, 감각, 감정)를 알아봅니다.
2) 명상과 쓰기: 생각 → 감각 → 감정 (40분)
명상을 통해 내 안에 어떤 생각, 감각, 감정이 있는지 관찰하고 '마음의 접시'에 올려봅니다.
3) 나눔 & QnA (15분)
실습을 통해 느낀 점을 나누고,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취소와 환불 규정 알려드려요!